지질 자원 이야기

  • 세계자연유산 고인돌과 반구대암각화

    ①고인돌 또는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이며, 지상에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이거나 판석만을 놓은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고인돌의 크기와 높이에 따라 무덤 주인의 지위를 알 수 있다.

    강화군 하점면 부근에는 40여 기의 고인돌이 있는데, 이 중 부근리 고인돌이라 부르는 규모가 큰 탁자식 지석묘가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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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대청 지질공원(백령도)

    백령도는 대청도, 소청도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곳이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은
    육지와는 다른 지질 특성과 지리적 위치로 인해 동아시아 지각의 진화 과정을 밝힐 수 있는 단서를 품고 있다.
    한반도에서 거의 관찰되지 않는 10억~7억 년 전의 신원생대 암석들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기에
    우리나라를 넘어 동아시아의 지질학적 기원과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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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대청 지질공원(대청도·소청도)

    대청도와 소청도는 백령도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곳이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은 한반도에서 거의 관찰되지 않는 약 10억 년 전 신원생대의 지층이 다수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나타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지질학적 기원과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 국가지질공원이란 지구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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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이 주는 평화(대연평도 무인도와 소연평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은 평화와 생태의 섬이다.

    연평면은 대연평도, 소연평도, 책도, 모이도, 당섬, 구지도, 삼형제섬 그리고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검은여까지 섬과 섬으로 이뤄진 곳이다.

    연평도라는 지명은 북쪽의 옹진반도를 향해 잔잔한 바다 위에 평평한 섬이 떠 있는 모습을 보고 연평도라고 이름을 지어졌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연평도가 마치 북한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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