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포털

굴업도: 텐트 치고 야영하기 좋은 곳, 서해안에서 가장 빼어난 해안 절경 등은 굴업도를 설명하는 다양한 수식어들이다.
수크령 군락 초입에서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고, 큰말해변에서는 물때를 맞춰 가면 토끼섬과 수평선의 아름다운 조화도 감상할 수 있다.

백령도: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는 대한민국에서 8번째로 큰 섬이다.
2019년에는 대청도, 소청도와 함께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질명소와 심청각, 물개바위, 끝섬전망대 등 백령도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지를 즐겨보자.

볼음도: 섬에서 영롱하게 비치는 달과 별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섬을 찾는다.
볼음도는 특히 새들의 고향이다. 갯벌에서는 저어새를, 볼음저수지에서는 기러기와 야생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교동도: 교동대교를 통해 자유롭게 차량 통행 가능한 교동도.
섬 중심으로 갈수록 섬 특유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대룡시장과 화개정원으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섬이다.

9월 추천섬

아름다운 별처럼 빛나는 인천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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