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 먹캉스

  • 섬 여행에서 만나는 매력적인 덕적도·소야도 카페 투어

    식도락 여행
    섬 여행에서 만나는 매력적인 덕적도·소야도 카페 투어


    섬 여행에서 카페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덕적도와 소야도에는
    특별한 맛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들이 있다. 두 카페는 섬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공간으로,
    맛있는 음료와 음식,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출처: 인천섬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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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농수산물이 가득한 백령도의 맛

    백령도는 광활한 사곶을 품은 섬답게, 바다에서 나는 까나리, 꽃게, 전복 외에도 메밀, 백고구마 등
    농수산물이 풍부하다. 이러한 농수산물의 하모니에 남한의 끝섬이자 북한의 황해도 앞섬인
    백령도라는 지리적 특성이 더해져 백령도만의 독특한 맛의 향연을 자랑한다.



    까나리로 감칠맛을 더하다
    백령도 냉면


    백령도의 지리적·문화적 특징을 한 그릇에 담은 대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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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봉도, 볼음도, 주문도 백합밥상

    우리나라 최대 백합 최대 생산지는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 강화군 볼음도, 주문도 일대 갯벌로 알려져 있다.

    백합은 흰 조개를 말한다. 백합의 다른 이름은 상합이다. 많은 조개 중 으뜸인 조개가 백합이고, 그 백합을 상합이라고 부른다. 백합의 제철은 5월부터 9월까지다. 6월부터 알이 차고 살이 부드러워져 뽀얀 백합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장봉도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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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동도 젓국갈비 등 젓갈 밥상

    강화젓굴갈비는 고려 강도(江都) 시대부터 즐겨먹었다는 설이 있어 천년 동안 이어져 온 강화도 고유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 본 도보다 오히려 황해도 문화권인 교동도에서 더 즐겨 먹었던 음식으로 기록돼 있다.

    과거 교동도로 귀향 온 왕족이나 양반에게 대접하기 위해 척박한 교동도에서 만들어낸 음식이라고 한다. 젓국갈비 재료를 보면 왕에게 진상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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